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9월 18일(월), 서울청사에서 열리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에듀테크 진흥방안」을 발표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기술(Technology)은 단순히 교육을 보조하는 것이 아니라,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교육의 난제를 해결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30년 세계 최대 테크 기업의 주요 사업은 교육 분야가 될 전망이다. 아직 우리가 들어본 적 없는 기업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Thomas Frey)가 에듀테크 산업을 10년 뒤 글로벌 핵심 분야로 꼽았다.
2021.02.19